서울시, 자곡동 공공주택지구에 경남 기숙사 건립 허용

고영욱 기자

입력 2016-07-14 14:12  


강남구 자곡동 공공주택지구에 기숙사가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지난 13일 열린 제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도서관부지인 자곡동 632번지에 기숙사와 1종 근린생활시설을 지을 수 있도록 추가로 허용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부지의 땅 주인인 경상남도가 서울에 있는 대학에 진학한 경상남도 출신 대학생 400명을 수용하는 기숙사를 짓는다는 계획입니다.

또 도서관은 지역주민을 위해 강남구가 운영하게 됩니다.

서울시는 관계자는 “경상남도에서 서울 소재 대학에 진학한 대학생의 주거안정을 돕고, 인근 주민들에게는 도서관 건립으로 교육·문화 등 편의시설을 제공하는 상생모델 사업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