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부동산 투자박람회인 `2016 부동산 엑스포`가 내일부터 사흘간 개최됩니다.
부동산 투자에 관한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고 다양한 강연회와 상담도 함께 진행됩니다.
신동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대 초저금리 시대.
높은 수익과 안정성이 보장되는 부동산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 대한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등이 후원하는 `2016 부동산엑스포`가 15일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부동산 박람회인 `2016 부동산 엑스포`는 오는 17일까지 사흘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를 대표하는 건설사와 시행사는 물론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분양대행사 등이 대거 참가합니다.
삼성물산과 GS건설, 대림산업 등 건설업체들이 유망한 분양지역을 소개하고 서울시와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수자원공사, SH공사 등이 지역개발사업에 대해 설명합니다.
아울러 인테리어 특별관에서는 다양한 주택정보와 함께 우리 삶과 밀접한 가구,조명,생활가전 제품들을 폭 넓게 소개해 생활공간으로서의 부동산을 조망합니다.
내 집 마련을 위한 실수요자와 은퇴를 앞둔 베이버부머의 안정적인 수익을 위한 수익형부동산 투자전략도 제공됩니다.
전시장에 마련된 강연장에서는 김규정 NH투자증권 부동산 연구위원과 안명숙 우리은행 고객자문센터장, 유민준 신한은행 부동산팀장 등 유명 강사진이 강연에 나섭니다.
아울러 한국경제TV에 출연중인 20여명의 부동산 전문가와 변호사, 세무사들이 총출동해 하반기 부동산 투자전략과 무료 강연회, 1대1 부동산상담 등을 진행합니다.
부동산 투자에 대한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6 부동산엑스포`.
하반기 부동산 시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중요한 이정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경제TV 신동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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