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지현의 드라마 출연 소식이 공개됐다.
그는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에 여주인공 고복실 역으로 캐스팅됐다.
긍정의 아이콘 고복실 역을 맡은 그는 온실 속 꽃미남 청년 루이 역의 서인국, 온라인 쇼핑몰 본부장 차중원 역의 윤상현, 퍼펙트 우먼 백마리 역 임세미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와 함께 그의 근황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6월 1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리다!! 오리가 나타났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95년생으로 올해 22살인 그의 성숙해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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