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나향욱 전 교육부 장관의 내뱉은 발언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의 개·돼지 발언이 언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이 “나는 신분제를 공고화 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차피 다 평등할 수는 없기 때문에 현실을 인정해야 한다”라며 “민중은 개·돼지로 취급하면 된다. 먹고 살게만 해주면 된다”라고 언급한 사실과 국회에서 눈물로 사죄하는 모습 등이 공개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이 “나는 신분제를 공고화 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차피 다 평등할 수는 없기 때문에 현실을 인정해야 한다”라며 “민중은 개·돼지로 취급하면 된다. 먹고 살게만 해주면 된다”라고 언급한 사실과 국회에서 눈물로 사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나향욱 전 기획관에 대해 보수패널 전원책은 “술 먹고 잘못 말한 것 같다”라며 “장관까지 갈 수 있을 정도로 승승장구 하실 분이 왜 이런 말을 했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진보패널 유시민은 “취중진담 같다”며 “세상과 인간을 바라보는 그 사람의 가치관을 반영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JTBC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고 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