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온·오프라인 결제를 할 수 있는 삼성페이 서비스를 브라질에서도 사용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삼성전자는 브라질 주요 은행들과 손잡고 19일부터 삼성페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방코 도 브라지우와 브라지우 프레파고스, 카이샤 등 브라질 주요 금융권과 파트너십을 맺은데 이어 삼성은 반히수, 브라데스코와도 협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 한국에서 처음 선보인 삼성페이는 미국과 중국에 이어 스페인 등 7개 국가에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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