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지난 2014년 호주 와인 빈야드 3종을 출시한데 이어, 멜롯과 소비뇽세미용 2종을 추가로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호주 최대 와인 유통사인 아콜레이드와 홈플러스가 합작해 출시한 빈야드는 현재 총 5종으로, 1만원대 이하의 데일리 와인입니다.
빈야드 멜롯은 잘 익은 자두, 블랙체리에 과일향이 풍부한 레드와인이며, 빈야드 소비뇽세미용은 사과와 열대과일 풍미가 좋은 화이트 와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가격은 각 5900원입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