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글로벌 금융전문지인 유로머니(Euromoney)誌가 주관하는 `Awards for Excellence 2016`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Best Bank in Korea)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국내 은행권 최고의 수익 달성했고 글로벌 손익비중이 10%를 돌파한 점, 디지털뱅킹의 선제적 추진 등 새로운 사업기회를 창출하는 혁신성과 역동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유로머니誌는 1969년 영국에서 설립돼 전세계 2만 5천 기업 및 기관 구독자를 보유한 공신력 있는 글로벌 금융전문지로 매년 각 국가별로 최우수 은행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국내 사업뿐만 아니라 글로벌사업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이어 나가기 위해 `아시아 금융벨트 구축`이라는 전략적 목표를 세우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아시아를 넘어 세계 일류 은행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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