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리더스는 지난 16년간 원하는 표적단백질에 항체 또는 세포 면역을 유도할 수 있는 경구용 유산균 바이오 신약개발 원천기술인 `뮤코맥스`를 연구개발하고 있습니다.
양사는 공개되지 않은 하나의 표적단백질을 선정해 자가면역질환치료제를 발굴할 계획입니다.
또 추가적으로 2개의 표적단백질을 더 선정해 자가면역·항암제 개발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연구개발 비용은 양사가 공동으로 부담하고, 발생하는 수익도 공동 배분합니다.
바이오리더스는 계약금과 단계별 기술료도 지급받게 됩니다.
김상석 바이오리더스 대표는 "뮤코맥스는 경구 복용이 가능하고 제조 공정이 매우 단순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며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통해 글로벌 혁신신약을 연구개발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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