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 주최,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으로 한 해 동안 소비자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한 브랜드 및 제품을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는 뜻 깊은 행사다.
올해로 14주년을 맞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2016년 5월 26일부터 6월 5일까지 온·오프라인 소비자 투표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소비자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3050 여성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상품 개발을 시행한 결과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13년 연속 수상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올해로 브랜드 론칭 20주년을 맞이한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올해 5월 브랜드 스토리를 감성적이고 색다르게 전달하고자 일러스트레이터 `타그트라움`과 `행복을 그리다` 아트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바 있다.
20년간 브랜드를 아껴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로, 아트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작품을 감사카드, 쇼핑백 등 다양한 소품으로 제작해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주 고객층인 3050 여성들의 패션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고자 그들의 패션과 라이프 스타일을 분석하여 개발한 `산소팬츠`는 최근 3년간 누적 매출이 320억을 돌파하는 등 단일 제품 군으로서는 눈에 띄는 큰 성과를 얻었다.
가볍고 뛰어난 신축성, 우수한 흡습 속건 기능으로 습한 여름 날씨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산소팬츠`는 다양한 코디와 연출이 가능하도록 디자인 또한 베이직 하게 만들어 2013년 출시 이후 매년 10만장씩 팔리는 크로커다일레이디 베스트셀러가 됐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이번 `올해의 브랜드 대상` 13년 연속 수상을 기념하여 티셔츠 및 팬츠 일부 품목에 한해 20%의 추가 할인과 목걸이, 팔찌 등 액세서리 5종을 균일가에 판매하는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실시 중이다.
크로커다일레이디 김일영 본부장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가 직접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만큼 그 의미와 가치가 더욱 특별하다"며 "13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만큼 앞으로도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여성캐주얼 시장의 변치 않는 No.1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패션그룹형지의 프렌치 감성캐주얼 `샤트렌`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 여성의류 부문에 9년 연속 선정되었다.
국승한 팀장 shkoo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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