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화) 특별공급 시작으로 20일(수)부터 1순위 청약 접수 돌입
- 군포 최초 5베이 혁신평면에 테라스 특화설계 도입… 내방객 관심 뜨거워
금강주택이 경기 군포 송정지구 B-2블록(도마교동 203-1번지) 일원에 짓는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2차`가 청약을 앞두고, 수요자들의 상담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
군포 산본동에 거주 중인 내방객 박모씨(42세)는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의 노후화가 심해 새 아파트를 알아보던 중 와보게 됐다"며 "전용면적 84㎡ 유니트를 둘러보니 다른 아파트보다 내부가 넓어 보이고 특히 테라스가 마음에 들어 청약에 나서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견본주택에는 개관 후 3일간 약 3만명이 다녀갔다는 후문이다. 이러한 인기 요인으로는 군포 최초로 선보이는 5베이 혁신 설계화 테라스 특화 등이 주효했다.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2차`는 지하 2층~지상 25층, 총 5개 동, 전용면적 76·84㎡, 총 447가구로 공급된다. 전용면적 별 세부 가구 수는 ▲76㎡ 221가구 ▲84㎡ 226가구다.
청약일정은 19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수) 1순위, 21일(목) 2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7일(수), 계약은 8월 2일(화)부터 4일(목)까지 3일간 체결된다. 견본주택은 경기 군포시 부곡동 1193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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