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관계자는 "평균 3.3㎡ 400만원 후반대~500만원 초반대로 공급하고 있다"면서 "이는 올 상반기 동구 수정동과 초량동에 공급한 신규 분양단지들이 3.3㎡당 700만원대의 분양가를 기록한 것에 비하면 200~300만원 가량 저렴한 분양가"라고 말했다.
`e편한세상 부산항`은 지하 4층~지상 36층, 4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69~84㎡ 아파트 752가구와 전용면적 22~28㎡ 오피스텔 187실로 구성된다.
이 중 아파트는 조기에 분양이 완료됐으며 오피스텔 187실 중 일반분양 178실에 대해 선착순 지정 계약을 진행한다.
분양가는 3.3㎡당 400만원 후반대~500만원 초반대로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평가다.
`e편한세상 부산항`은 부산지하철 1호선 초량역이 도보 거리에 위치한다. 지하철역이 가까울 뿐만 아니라 주변 광역 교통망도 뛰어나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등의 대형 편의시설도 근거리에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특화기술을 적용했다.
바닥콘크리트를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210㎜에서 40㎜ 더 두꺼운 250㎜로 시공하고, 현관과 욕실을 제외한 생활공간에 법정기준인 30㎜보다 두배 더 두꺼운 60㎜로 바닥차음재를 적용하여 층간소음을 방지하고 난방 에너지를 줄일 수 있다.
이 외에도 세대환기 시스템, 지하주차장 LED조명제어, 200만 화소 고화질 CCTV, 무인택배시스템 등 입주민의 편의와 안전을 고려한 다양한 특화기술을 선보인다.
`e편한세상 부산항` 오피스텔은 청약통장과 무관하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으로 소비자의 부담을 줄였으며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한편 `e편한세상 부산항`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천동 5의 4 보림극장 사거리에 위치한다.
국승한 팀장 shkoo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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