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의 MMORPG `아키에이지`가 지난 13일 신규 종족 업데이트 `오키나드의 증오`를 선보인 후 각종 지표에서 상승세를 기록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종족 ‘드워프’와 ‘워본’을 포함한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인다. 또한 신규 서버 `곤`을 오픈해 신규 유저와 휴면 유저들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아키에이지’는 업데이트에 힘입어 업데이트 이튿날 포털 PC온라인 게임 일간 검색어 순위에서 13계단 상승하는 등 급 상승세를 보였다. 18일 10위권 내를 유지하고 있는 상태. PC방 점유율도 25계단 상승해 20위를 기록했다.
‘아키에이지’ 김안나 사업팀장은 “유저 분들이 오랫동안 기다려 오신 신규 종족을 포함해 이례적으로 많은 콘텐츠를 선보였던 이번 업데이트로 인해 동시접속자가 큰 폭으로 증가한 상황이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으니 새로워진 ‘아키에이지’를 즐겨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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