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6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에스티유니타스는 ▲영단기 - `올해의 온라인 교육-외국어` 부문 대상(3년 연속), ▲영단기어학원 - `올해의 외국어학원` 부문 대상, ▲중단기 - `올해의 중국어학원` 부문 대상(2년 연속)을 수상했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올 한해 동안 트렌드를 선도하고 소비자의 관심과 사랑을 받은 브랜드를 발굴해 시상하는 대회로,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다. 지난 2003년 만들어진 이래 기업과 소비자의 신뢰 속에 올해로 14년 째 시행되고 있으며 한 해를 대표하는 브랜드를 소비자가 직접 선정한다.
영단기와 영단기어학원은 업계 유일의 단기고득점방법론을 기반으로 많은 수험생들의 토익 단기 졸업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온 것이 이번 수상의 배경이 됐다.
특히 지난 5월에 개정된 신토익을 맞아 신토익 기본서 총 37만권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무료로 배포했고, 토익 시험 당일 채점 서비스를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선보이는 등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중단기는 점점 늘어나는 중국어교육 니즈를 반영해 HSK 단기 합격 커리큘럼을 선보여 큰 호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왕초보 기초 중국어, 중국어 통번역대학원 입시, 고급 시사중국어 등 다양한 중국어 강좌를 폭넓게 선보이고 있다.
에스티유니타스 윤성혁 대표는 "한해 트렌드를 선도하고 소비자의 관심과 사랑을 받은 브랜드에영단기와 영단기어학원, 중단기가 선정된 것은 에스티유니타스를 향한 많은 분들의 애정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에스티유니타스의 비전과 교육 철학을 실천하며 다양한 콘텐츠 개발, 꾸준한 혁신을 통해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승한 팀장 shkoo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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