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은 이날 일본 삿포로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 동시 취항했다. 앞으로 각각 주 7회(매일) 일정으로 운항한다.
인천∼삿포로 노선은 도쿄·오사카·나고야·후쿠오카·오키나와에 이어 제주항공의 9번째 일본 노선이다.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은 제주항공의 첫 번째 말레이시아 노선이다.
이스타항공도 이날 인천∼후쿠오카 노선을 신규 취항했다. 주 7회 매일 운항한다.
이스타항공은 인천∼오사카, 부산∼오사카, 인천∼오키나와 등 총 5개 일본 노선을 운영하게 됐다.
이번에 취항한 인천∼후쿠오카 노선은 티웨이항공과 함께 공동운항(코드셰어) 판매하기 때문에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시간대 폭이 넓은 것이 특징이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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