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효주가 드라마 ‘W: 두 개의 세계’(이하 W)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BH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이’ 이후 6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인 MBC 수목드라마 ‘W’의 첫 방송을 앞두고 설렘 가득한 사진을 공개한 것.
사진 속 한효주는 드라마 속 흉부외과 레지던트 2년 차 오연주의 ID카드를 목에 건 채 캐릭터 그 자체가 되어 수수하고도 청초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드라마 ‘나인’의 송재정 작가, ‘그녀는 예뻤다’의 정대윤 연출, 그리고 배우 이종석과 한효주의 만남만으로도 하반기 최고의 드라마 기대작으로 꼽힌 ‘W’에서 한효주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효주가 출연한 MBC 수목드라마 ‘W’는 20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