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옆 중소형아파트 'e편한세상 선부' 20~22일 정당계약

입력 2016-07-21 09:57  

▶ 1차 계약금 1000만원, 중도금 60% 무이자융자 혜택
▶ 대규모 선부제1공원 바로 인접, 교육·교통 등 인프라 뛰어나




최근 분양시장에서 브랜드 재건축 아파트가 수요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주요 브랜드 재건축 아파트의 경우 교통, 교육 등 생활 인프라가 우수한 입지를 갖추고 있으며 브랜드 프리미엄, 물량의 희소성까지 더해져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려개발대림산업과 함께 재건축 시공을 맡은 경기도 안산시 군자주공8단지도 얼마 전 일반분양 청약을 순조롭게 마치고 정당 계약을 진행 중이다. 군자주공8단지는 재건축 사업을 통해 지하 2층~지상 29층, 5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14가구 규모의 `e편한세상 선부`로 탈바꿈한다. 뛰어난 입지와 우수한 상품력으로 최고 29.5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

쾌적한 주거환경은 e편한세상 선부의 입지적 강점으로 꼽힌다. 단지 바로 옆에 약 6만여㎡ 규모의 선부제1공원이 인접해 있으며 화랑유원지, 화랑저수지 등 주변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관산초등학교와 관산초병설유치원이 단지 맞은편에 위치해 통학 여건도 우수하다. 홈플러스(선부점), 두손병원 등 대형 편의시설도 근거리에 위치해 이용이 편리하다.

신규 노선 개통 등 광역 교통망 호재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으로 소사~원시선 복선전철 선부역이 2018년에 개통할 예정이다. 지난 7월 8일 안산시 초지역을 경유하는 인천발 KTX 직결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안산시 일대 광역교통망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발 KTX는 내년 조기착공, 2021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며, 향후 개통시 안산 초지역에서 대전까지 1시간, 부산까지 2시간 30분 가량이면 이동이 가능해진다. 단지현재 이용 가능한 노선으로는 지하철 4호선 초지역과 안산역이 있으며 평택시흥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로의 진입이 용이하다.

한편 e편한세상 선부는 남향(남동, 남서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원활하며, e편한세상만의 특화 설계가 도입돼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와 안전을 도모했다. 단열이 끊기는 부분에 냉기가 유입되거나 결로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집안의 모든 벽에 끊김이 없는 단열 설계를 적용했다. 또한 모든 창호에 냉난방 효율이 높고 소음 차단에 탁월한 이중창 시스템을 적용하고, 가족 활동시간이 많은 거실과 주방 바닥에는 일반 아파트(30mm)보다 2배 두꺼운 60mm의 바닥차음재를 적용해 층간 소음 예방 및 난방에너지 절감 효과를 높였다.

이밖에도 단지에 200만 화소의 CCTV를 설치하고 지하주차장 비상벨시스템, 무인경비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 등을 도입하여 안전성을 강화했다. 에너지 절약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고효율 LED 조명기구, 에너지메니지먼트시스템(EMS), 대기전력 자동차단 콘센트, 지하주차장 LED 등기구/조명제어 등도 적용한다. 대부분의 주차공간을 10cm 넓게 설계해 입주민들이 문콕 걱정없이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e편한세상 선부 당첨자계약은 7월 20일~22일 3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한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2회 분납, 1차 계약금 1000만원)에 중도금 60% 무이자융자가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산시 초지동 666번지(단원구청 맞은편)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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