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반장' 토니 안, '상속자들' 속 김우빈 성 대모사 폭소 "많이 먹어 전학생"

입력 2016-07-21 10:20  


스타 커플 김우빈과 신민아의 숨겨진 데이트 장소를 찾았다.

지난 20일 저녁 8시 30분, JTBC2를 통해 방송된 `연예반장-아지트 수사대`에서는 MC 토니 안과 아미가 함께 직접 배우 김우빈의 비밀 아지트를 점검, 김우빈을 파헤치는 시간을 가졌다.

토니 안과 아미는 김우빈에게 `어깨 깡패`란 애칭을 만들어준 양치승 관장을 찾으러 헬스장을 찾았다. "김우빈씨를 트레이닝하신지 얼마나 되셨냐"는 질문에 양치승 관장은 "(우빈씨가)처음 서울 올라올 때부터 시작했으니까 8년 정도 됐다"고 답했다.

아미의 "그렇게 친하시다면 지금 당장 연락도 가능하신지"라는 질문에 양치승 관 ! 은 "아까 낮에 전화 통화를 했지만, 지금은 광고 촬 중이라 문자를 했다"고 말하며 김우빈에게서 온 응원 문자를 공개했다. 공개된 응원 문자 속에는 "연예반장 화이팅!! 양치승 관장님 만세!!"라는 글과 함께 하트가 담겨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토니 안은 김우빈이 했던 운동을 직접 배우는 시간을 가지는 도중 "기구의 무게가 다 합치면 40kg 정도 된다"는 말에 토니 안은 "제 몸무게가 57kg이거든요? 거의 차이가 많지 않네요"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번째로 찾아간 곳은 김우빈과 그의 연인 신민아가 목격된 레스토랑. 토니 안 ! 아미는 두 사람이 앉았던 자리에 앉아 김우빈과 신민아가 함께 먹었던 음식을 주문했다. 음식을 맛본 토니 안은 "많이 먹어 전학생", "이러니 내가 관심이 생겨 안 생겨"라며 SBS `상속자들` 속 김우빈을 성대 모사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지트 수사대` 외에도 배우 서신애와 송승헌의 친분과 웃음기 만발한 대학 생활이 담긴 `스타탐구생활`과 알베르토, 기욤, 다니엘의 거제도 2번째 이야기가 담긴 `절친노트`가 방송됐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