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카드가 마스터카드의 상징적인 붉은색과 노란색 로고를 단순화한 새로운 브랜드 마크를 공개했습니다.
마스터카드의 새 얼굴은 마스터카드의 상징적인 붉은색과 노란색의 교차하는 원은 그대로 유지했지만, 디자인이 보다 모던하고 단순하게 바뀌었습니다.
기존에 두 개의 원 안쪽에 위치했었던 영문 브랜드명이 원 바깥쪽으로 자리를 옮겼고, 브랜드명은 모두 소문자로 써 단순하게 표현했습니다.
라자 라자만나르 마스터카드 최고 마케팅 책임자 겸 최고 커뮤니케이션 책임자는 "마스터카드는 전 세계 어디에서나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특별한 브랜드"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세계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동시에 마스터카드를 잘 표현할 수 있는 고유의 디자인을 통해 브랜드를 현대화하고 가치를 향상하고자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마스터카드의 새로운 브랜드 마크는 올 가을부터 마스터카드의 상품, 광고, 공식자료, 이벤트 등에서 사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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