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짬뽕, 고추부터 황태까지 보기만 해도 ‘군침’…위치 어디?

입력 2016-07-21 11:3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장마철이면 생각나는 ‘짬뽕’ 맛집이 ‘수요미식회’에서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20일 방송된 tvN 예능 ‘수요미식회’에서는 ‘문 닫기 전에 가야할’ 짬뽕 전문점 세 곳이 소개됐다.


먼저 소개된 짬뽕 맛집은 70년 전통을 자랑하는 인천 ‘신성루’다. 삼선고추짬뽕이 대표 메뉴인 이 곳은 “불맛과 고추맛이 강렬하면서 맛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황교익은 “요즘은 사람들이 고추를 매운 맛을 내는 재료로만 취급한다”며 “사실 고추는 향을 내는 재료다. 이 집은 고추를 향으로 살려 요리했다”고 말했다.


또 하나의 인기메뉴인 하얀삼선짬뽕에 대해 이현우는 “보통 굴의 비린 향을 강한 매운맛으로 감춘다. 이건 전혀 매운맛이 느껴지지 않았다. 담백하면서 비린내가 전혀 없는 맛이었다”고 호평했다.


두 번째 맛집은 고기 짬뽕으로 유명한 제주 ‘아서원’. 돼지뼈로 우려낸 진한 육수와 신선한 해산물이 특징인 이 가게는 제주도 3대 짬뽕집 꼽힌다. 홍신애는 “`인생 짬뽕`이다. 육수와 면, 채소가 한 몸이다. 육수가 깊은 맛이다”라고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수요미식회’에서 마지막으로 소개된 짬뽕 맛집은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황태짬뽕’이다. 콩나물과 황태로 만든 짬뽕 가격은 1만원으로 다소 비싼 편이었지만 출연진 모두에서 “맛이 시원하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이 가게에서 판매하는 ‘사천새우가지’는 반드시 먹어봐야 할 메뉴로 언급됐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