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피카츄 주인공으로 실사영화 제작된다

입력 2016-07-21 15:06   수정 2016-07-21 16:19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가 영화로 실사화 된다는 소식이다.

20일(현지시간) 할리우드리포터 등에 따르면 레전더리 픽쳐스와 포켓몬사는 ‘포켓몬스터’ 첫 실사 영화를 선보일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포켓몬스터’ 게임의 새 캐릭터인 ‘탐정 피카츄’를 토대로 실사영화가 제작될 예정이다.

중국계 할리우드영화사 레전더리 픽쳐스는 ‘포켓몬스터’영화화 판권 구매를 위해 그동안 워너브라더스와 경쟁해왔다고 전해졌다.

아직 ‘포켓몬스터’ 실사영화의 줄거리와 캐릭터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포켓몬스터’ 실사 영화는 신속히 작업을 진행, 올해 중 제작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포켓몬스터’는 1995년에 개발되어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사진=포켓몬스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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