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2’ 내년 2월27일 하와이서 첫 촬영 ‘다시 공룡 열풍 일으키나’

입력 2016-07-22 14:34   수정 2016-07-22 14:41



‘쥬라기 월드2’가 내년 2월 27일 하와이에서 첫 촬영을 한다는 소식이다.

22일 ‘쥬라기 월드’ 팬 사이트 쥬라기 아웃포스트는 “‘쥬라기 월드2’가 내년 2월 27일 미국 하와이에서 촬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언급된 촬영이 본격적인 영화촬영인지는 구체적으로 언급되지 않았다.

‘쥬라기 월드2’는 지난해 개봉해 세계적으로 흥행 성공한 ‘쥬라기 월드’의 속편이다.

‘쥬라기 월드’시리즈는 1993년에 개봉해 당시 전 세계적으로 충격을 선사했던 스티븐 스필버그감독의 ‘쥬라기 공원’시리즈의 22년 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쥬라기 월드2’는 하와이와 런던을 배경으로 촬영 될 예정이며 크리스 프렛,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가 전편에 이어 출연한다.

한편 ‘쥬라기 월드2’는 2018년 6월 22일 개봉예정이다. (사진=`쥬라기 월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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