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코믹스 원작 ‘저스티스 리그’가 첫 공식 이미지를 공개했다.
24일(한국시간) ‘DC 시네마’ 인스타그램에 “THE JUSTICE LEAGU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최초로 공개된 ‘저스티스 리그’ 사진 속엔 배트맨(벤 에플렉), 슈퍼맨(헨리 카빌), 원더우먼(갤 가돗), 아쿠아맨(제이슨 모모아), 플래시(에즈라 밀러), 사이보그(레이 피셔)의 모습이 담겨있다.
‘저스티스 리그’는 지난 3월 개봉한 ‘배트맨 vs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이후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 DC 코믹스의 ‘저스티스 리그’가 마블 히어로 영화 열풍의 대항마로 나서 흥행에 성공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저스티스 리그’는 잭 스나이더 감독이 맡고, 2017년 11월 17일 개봉예정이다.(사진=DC 코믹스 인스타그램)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