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못참겠어’를 발표한 가수 에릭남의 화보가 공개됐다.
<더스타> 8월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에선 에릭남의 반전 매력이 돋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 에릭남은 ‘나쁜 남자’를 주제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남성적이고 과감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였다. 특히 새로운 시도임에도 콘셉트를 완벽히 이해하며 촬영을 리드해 스태프들의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에릭남은 “사람들은 내가 커피만 마실 줄 알지만, 노는 것도 좋아한다. 가끔 편의점 앞에서 맥주도 사 마신다”라고 의외의 모습을 전했다. 가상 아내 마마무 솔라에 대해 “나와 완전 반대 스타일로 뭐든 잘하는 모습이 귀엽다. 서로 바쁘지만 가끔 연락한다”라고 했다. 이어 “최근 미국에 다녀 왔다. 아직은 말할 수 없지만, 대단한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라며 “하이디 클룸과는 밥도 먹고 노래도 들려줬다. 그녀가 영어로도 노래를 내라고 했다”라고 미국 여행기에 대해 말했다.
에릭남의 8월호 패션 화보와 근황과 속마음을 담은 자세한 인터뷰는 <더스타> 8월호(7월23일 발매)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더스타> 8월호에는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의 방영을 앞둔 배우 이준기의 하와이 여행기 특집 화보와 배우 황승언의 할리퀸 오마주 화보, 걸그룹 뮤비 속 메이크업 등 다양한 스타와 스타일에 대한 정보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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