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부산행’이 역대급 흥행기록을 쓰는 가운데 마동석과 정유미의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26일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측은 마동석과 정유미가 등장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마동석은 엄지를 치켜들며 그만의 카리스마를 뿜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옆에 있는 정유미는 턱밑에 손으로 브이를 그려 허공을 바라보며 귀여움을 발산했다.
마동석과 정유미는 영화 ‘부산행’에서 부부로 출연, 좀비로부터 아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상화(마동석), 만삭의 몸으로 부산 행 열차에서 생존을 위해 발버둥치는 성경(정유미)역을 각각 연기했다.
영화 ‘부산행’은 20일 개봉 첫날 87만명의 관객을 동원해 오프닝 기록을 갈아치우며 지금까지 500만명을 동원해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중이다.
한편 ‘부산행’은 마동석, 정유미를 비롯해 공유, 김수안, 최우식, 소희, 김의성등이 출연했으며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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