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이 냉동 디저트 시리즈인 `따뜻하게 데워먹는 레몬위크앤드`를 출시했습니다.
프랑스의 대표적인 디저트인 `위크앤드`는 한입 베어 먹으면 한 주간의 피로를 풀어 준다는 뜻으로, 주말(weekend) 피크닉에 꼭 챙겨갈 정도로 즐긴다는 의미에서 유래 된 이름입니다.
삼립식품의 `따뜻하게 데워먹는 레몬위크앤드`는 뚜껑을 제거하고 전자레인지에 90초 데우면 레몬 시럽이 파운드 케익에 촉촉하게 스며들어 부드러우며, 오븐에서 갓 구운 신선함과 레몬의 상큼한 풍미가 조화돼 느끼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삼립식품 관계자는 "1인 가구 증가와 가정 간편식(HMR) 트렌드에 따라 1회 섭취량을 맞춘 컵 디저트로 개발했다"며 "이후에도 고객들에게 다양하고 신선한 디저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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