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여수시 웅천택지지구에서 분양한 `여수 웅천 꿈에그린`이 계약 6일만에 완판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아파트는 1, 2순위 청약접수에서 당해 지역에서만 총 1만2,762건이 접수되며 평균 경쟁률 8.01대 1, 최고 경쟁률 85대 1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아파트와 같이 공급된 오피스텔의 경우 정당 계약 하루 만에 188실이 모두 팔렸습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입지와 상품, 경쟁력 있는 분양가를 모두 갖춘 아파트라는 점이 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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