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한예리 무쌍꺼풀 솔직 발언, "한몫하고 있는 것 같아 기뻐"

입력 2016-07-27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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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에 출연한 배우 한예리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한예리는 2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단체 숙소생활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한예리 씨는 울면 구박할 것 같다"는 MC들의 말에 "나는 누가 울면 같이 눈물이 난다"며 "같이 살면 불편한 게 정상이다. 나만의 사적인 공간이 사라져 불편하다"고 밝혔다.
방송 이후 그녀의 솔직하고 당당한 성격에 누리꾼들은 그녀의 쌍꺼풀 미모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와 함께 그녀의 인터뷰가 주목받고 있는 상황.
그녀는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무쌍꺼풀 인기 개척자다"라는 말에 "감사한 일이다. 미의 기준이 달라진 것 같다. 특히 김고은 씨, 박소담 씨, 천우희 씨처럼 좋은 여배우들이 풍성하게 자리 잡고 있고, 나 역시 거기에 조금은 한몫을 하고 있는 것 같아 기쁘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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