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본`의 인기가 대단하다.
미 중앙정보국 비밀요원 제이슨 본의 삶을 다룬 영화 `제이슨 본`이 27일 개봉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제이슨 본`은 본 시리즈의 네 번째 에피소드(`본 레거시` 제외)로 기억을 되찾은 제이슨 본과 미 중앙정보국의 조우를 그리고 있다.
이 가운데 제이슨 본을 연기한 배우 맷 데이먼은 지난 14일 JTBC `뉴스룸`에 출연, 앵커 손석희와 대담을 나누며 한국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이날 손석희는 맷 데이먼이 깨끗한 물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운영 중인 `워터닷오알지` 재단을 언급하며 그의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손석희는 "한국은 미세먼지로 인한 공기 오염이 문제가 되고 있다. 그러나 맷 데이먼이 방한한 지금은 비가 내리고 있어 그나마 공기가 깨끗한 편이다. 당신은 행운아"라고 넉살을 부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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