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 등 임대 수익형 소형주택이 부동산시장에서 인기다. 소형주택에 날개를 달아준 것은 바로 인구 구조의 변화다.
1~2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나타난 가장 큰 변화로 주택의 `소형화`를 꼽을 수 있다. 특히 가구나 가전제품이 모두 설치된 `풀옵션` 오피스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최근 소형주택 공급이 늘어나고는 있지만 1~2인 가구 증가비율과 비교하면 아직 미미한 수준이라 전문가들은 설명한다.
여기에 재테크로 돈을 굴릴 곳이 마땅치 않은 요즘 경기가 수익형 부동산 시장 투자에 불을 지폈다. 특히 수도권 신도시 지역이 교통이 편리하고 생활 인프라 구축이 잘 되어 있는 반면 서울 도심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가 높다.
이런 가운데 파주 운정지구 중심상업용지 F1-1-1 일원에 운정역 엠버418 중소형 위주 구성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파주 운정신도시 중심상업지구로 지하1층~ 지상26층 총 418실로 구성되어 있다.
사업지 반경 5km 이내에 운정3지구가 개발되고, 관공서 이전이 계획되어 있다. 또 사업지와 인접하여 종합병원과 도시지원시설, 복합쇼핑타운 등의 편의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파주운정신도시는 서북부 지역의 최대 규모의 수도권 2기 신도시로 기존도로인 자유로, 국지도 56호선 및 수도권을 연결하는 서울외곽순환도로가 근접하여 있어 인근 도시로의 접근성이 양호하다. 또 제2자유로 및 김포-관산간 도로 건설, 경의선복선전철화 완료, 서울-문산간 민자고속도로 등을 통하여 서울로의 접근이 용이한 지역으로, 경기서북부지역 활성화 조건을 갖추고 있다.
운정 엠버418 오피스텔 바로 앞에 위치한 경의중앙선 운정역을 이용하면 용산역까지 약 40분이면 진입이 가능하고 향후 3호선과 GTX가 파주까지 연장 예정이다. GTX 파주연장선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까지 약 23분이면 도달하게 된다. 또 서울~문산 고속화도로가 개통 예정이며 운정IC를 통해 자유로, 제2자유로, 외곽순환로를 이용하면 서울까지 약 40분대면 도달 가능하다.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TV, 전기쿡탑, 맞춤가구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시스템을 갖추었다. 특히 싱크대 상하부장의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오피스텔의 가장 큰 단점이었던 수납공간 부족을 해결했다. 여기에 지역난방, LED 조명기구, 절전형 콘센트 설치로 에너지 효율이 우수하다.
지하1층과 3층~7층은 주차장으로 계획되어 있고 1층과 2층은 근린생활시설, 8층~ 26층은 오피스텔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19㎡~ 전용면적 34㎡ 4가지 타입,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되었다.
원룸, 1.5룸, 투룸으로 구성해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 CCTV와 출입통제시스템 등 첨단 디지털 보안 시스템과 입주민을 위한 8층 테라스 및 옥상 층의 하늘정원 등 휴식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종합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파주LCD산업단지 등 개발호재가 풍부해 미래가치가 높다. 또 오피스텔 주변으로 운정호수공원과 운정행복센터, 우체국 등 관공서가 위치해 생활 편의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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