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서 분양한 `래미안 명일역 솔베뉴`가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 아파트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222가구 모집에 8천781명이 접수해 평균 39.55대 1의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습니다.
이는 최근 10년간 강동구에서 분양한 아파트 가운데 가장 높은 경쟁률입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서울 재건축 아파트에서는 보기 힘든 중소형 4베이 평면과 중도금 무이자 등이 수요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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