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종합건설이 공급하는 ‘다산신도시 유승한내들 골든뷰’가 다산신도시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7일 ‘다산신도시 유승한내들 골든뷰’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전체 262가구 모집에 총 1만2,611명이 접수해 평균 경쟁률 48대1, 최고 경쟁률 256대1(기타경기지역)로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했습니다.
주택형별로 살펴보면, 91㎡가 74가구 모집에 6,720명이 청약해 평균 90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84A㎡가 평균 57대1, 84B㎡ 평균 26대1, 109㎡ 평균 2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유승종합건설 관계자는 “실수요자는 물론이고 투자자들의 문의도 지속되고 있는 상황으로 곧 진행될 정당계약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승종합건설이 남양주 다산신도시 C-1블록에 분양중인 ‘다산신도시 유승한내들 골든뷰’는 지하 1층~지상 15층, 6개 동, 총 316가구, 전용면적 84~109㎡로 전 세대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됩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140만 원으로 책정됐으며, 중도금 이자후불제(60%)가 적용되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8월 3일 예정입니다.
‘다산신도시 유승한내들 골든뷰’의 견본주택은 지금삼거리 인근 남양주시청 2청사 맞은편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