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게임 개발사 킹(King)이 팜히어로 프랜차이즈 신작 ‘팜히어로슈퍼사가(Farm Heroes Super Saga)’와 ‘캔디크러쉬소다(Candy Crush Soda)’가 오프라인 오락 공간 ‘구글플레이 오락실’에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7월 29일부터 8월 24일까지 약 한 달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되는 구글플레이 오락실에 킹의 신작 ‘팜히어로슈퍼사가’는 메인 타이틀 중 하나로 참여한다. 팜히어로슈퍼사가와 캔디크러쉬소다 존은 퍼즐, 보드 게임과 같은 지능형 모바일 게임으로 구성된 ‘브레인 배틀 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일대일 대결로 진행되는 대결에서 주어진 시간에 더 많은 점수를 얻으면 된다.
또한, 킹은 8월 20일에 유저 대상의 파티를 진행한다.
오세욱 킹코리아의 지사장은 “국내외 최고의 모바일 게임들이 모이는 구글플레이 오락실에 함께 참여하게 되어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킹의 게임을 오프라인 공간에서 함께 즐기고 체험함으로써 모바일로 즐기는 것과는 또 다른 즐거움을 느끼셨으면 좋겠다. 이를 통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올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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