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인보우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7명의 인기 작가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화보집을 제작한다.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레인보우(김재경, 고우리, 김지숙, 노을, 오승아, 정윤혜, 조현영) 멤버 들이 인기 작가 신혜림, 이정진, 박경인, 진수경, 배지환, 니나안, 강희국과 함께 짝을 이뤄 콜라보 화보집을 제작한다.
한류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화보집 프로젝트는 레인보우 멤버들의 개성과 색이 가득 담긴 화보집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레인보우 멤버들이 작가들의 열렬한 팬이라고 들었다. 이전부터 작가들이 진행한 사진전을 보러 가거나, 포토북을 구매하는 등 평소에도 관심이 많아,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작가들과 적극적으로 의견을 주고 받으며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레인보우의 7인 7색 화보집 ‘업 클로즈(UP CLOSE)’ 제작프로젝트는 8월 2일부터 한 달간 펀딩 형식으로 진행된다. 프로젝트에 참여하면 명예제작자로 자신의 이름이 기명이 된 한정판 화보집을 소장할 수 있으며,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스탬프를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프로젝트 진행기간 동안 레인보우 화보집 촬영 비하인드를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과 이벤트가 계획되어 있다.
레인보우의 첫 번째 화보집 ‘업 클로즈(UP CLOSE)’ 제작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메이크스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