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칸 브랜드 타코벨이 29일 서울 종로구에 ‘타코벨 종로점’을 그랜드 오픈한다고 밝혔습니다.
종로 2가 `젊음의 거리`에 자리 잡은 타코벨 종로점은 지하철 1호선 종각역에 인접해 있으며 청계천과는 도보로 5분 이내 거리에 있습니다.
특히 타코벨 종로점은 고객의 주문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무인주문 키오스크 3대를 별도로 설치해 고객 서비스 속도와 편의성을 강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한편, 타코벨 종로점은 오픈을 기념해 2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미니 USB 선풍기를 제품 소진 시까지 증정합니다.
또한 오픈 당일 저녁 7시와 8시 2회에 걸쳐 ‘인디밴드와 함께 하는 타코벨 파티’도 개최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