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 주상욱의 판타스틱한 케미가 공개됐다.
‘청춘시대’ 후속으로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판타스틱’ 측은 29일 궁금증 유발하는 1차 티저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판타스틱’은 이판사판 오늘만 사는 멘탈甲 드라마 작가 이소혜와 똘끼충만 발연기 장인 톱스타 류해성의 짜릿한 기한 한정 연애담을 그린 예측불가 로맨틱 코미디로, 믿고 보는 배우 김현주와 주상욱이 각각 이소혜, 류해성 역으로 출연을 확정하며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기대와 관심 속에 깜짝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는 JTBC 명품 드라마 속 주인공들의 대사 중 오늘 만을 연속적으로 보여주는 독특하고 흥미로운 컨셉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오늘만 사는 로맨스’라는 카피가 이어지며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슬퍼할 시간도 없기에 화끈하게 사랑하고, 아름다운 오늘을 만끽하며 사는 게 얼마나 판타스틱한 일인지를 이소혜와 류해성의 짧고 화끈한 로맨스를 통해 보여줄 ‘판타스틱’은 ‘오늘’을 강조하는 센스 만점 1차 티저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무엇보다 5초 남짓 짧은 등장에도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준 김현주와 주상욱의 판타스틱한 꿀케미는 벌써부터 화제다. 팔짱을 낀 채 도도하고 당당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멘탈甲 드라마 작가 김현주와 그런 김현주의 어깨에 살짝 팔을 얹은 채 허세작렬 발연기 장인 톱스타의 면모를 과시하는 주상욱의 조합은 신파 없고 가식 없고 남은 시간도 없는 기상천외 3無 로맨스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눈빛과 포즈 하나까지 당당 그 자체인 김현주는 시한부 판정에도 울고 짜는 신파 따위 개나 줘버리고 오늘을 화끈하게 사는 최강 멘탈의 드라마 작가 이소혜로 완벽하게 빙의한 모습이다. 매 작품 섬세한 연기와 감성으로 장르 불문 활약해온 독보적 흥행퀸 ‘갓현주’ 김현주가 선보일 연기 변신과 클리셰를 화끈하게 비트는 연기는 최고의 관전 포인트. 여기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우주대스타 류해성으로 변신한 주상욱의 엉뚱한 반전매력도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발연기 장인 일명 ‘발카프리오’로 불리는 톱스타 류해성 역을 맡아 데뷔 이래 가장 파격적인 연기변신에 나서는 주상욱은 까칠과 츤데레를 오가는 능청스런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판타스틱’은 오는 9월 2일 저녁 8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