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노소프트(대표 김복남)는 `디즈니 틀린그림찾기 for Kakao’ 가 디즈니의 신작 `도리를 찾아서` 개봉에 맞춰 1주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영화의 게임화에 대한 진행은 많이 시도됐지만, 예외적으로 `디즈니 틀린그림찾기` 는 `인사이드 아웃`, `굿다이노`, `주토피아` 등 디즈니 영화의 개봉에 맞춰 게임을 업데이트한다.
이에 대해 이은규 루노소프트 마케팅 팀장은 “이번 서비스 1주년 기념 업데이트는 <도리를 찾아서>의 영화 개봉에 맞추어 업데이트가 진행됐으며, 업데이트 후 하루 사용자 수가 iOS버전의 경우 200%, 구글 플레이 또한 50%가 상승했다. 극장에서 본 영화를 게임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저들이 크게 공감 해주는 것 같다" 고 밝혔다.
한편, 루노소프트는 신규 가입자 10만명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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