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가 ‘언프리티 랩스타’를 안 본 사람들이 편하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헤이즈, 샘김, 권진아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 날 방송에서 DJ최화정은 샘김에게 ‘언프리티 랩스타’를 봤냐는 질문을 했다. 샘김은 “죄송하다. 제가 TV가 없다 보니 못 봤다. 그러나 헤이즈의 음원은 잘 들었다”고 답했다.
이에 헤이즈는 “‘언프리티 랩스타’를 안 본 분들이 편하다. 다행이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남겼다.
헤이즈는 “사실 ‘언프리티 랩스타’는 좋은 모습만 보여드릴 수 없었던 방송이었다”라며 “ 때문에 ‘언프리티 랩스타’ 잘 봤다는 인사를 들으면 불편해지곤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헤이즈는 지난 달 18일 앨범 ‘And July’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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