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광고 위약금 러시 초읽기?… 화장품 업체 P사에 위약금 위기

입력 2016-08-02 07:30   수정 2016-08-02 08:19


배우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과의 불륜설 여파에 시달리고 있다.

김민희는 최근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던 화장품 업체 P사로부터 위약금 발생 통보를 받았다.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과의 불륜설로 인해 광고 위약금 러시가 이어질 것이라는 예측은 이미 나왔었던 상황.

P사 측은 김민희의 사생활로 인한 광고 이미지 타격을 이유로 수억 원의 위약금을 제기했다고 알려졌으며, 김민희 측은 위약금 지불을 완료하지 않았으며, 구체적인 금액 등 확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들은 "김민희의 계약기간이 두 달 정도 밖에 남지 않았고, 광고 계약 이행이 상당히 진행된 상황이기 때문에 위약금은 기존에 받았던 광고료 선에서 마무리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민희는 가정이 있는 22살 연상의 홍상수 감독과의 불륜 스캔들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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