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경력단절여성 '기간제 근로자' 채용

신동호 기자

입력 2016-08-02 10:32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수도권 지역 임대주택 거주자 실태조사 업무를 수행할 기간제 근로자로 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임신, 출산, 육아 등의 사유로 경제활동을 중단한 만 59세 미만의 여성으로 강남, 수원, 성남, 화성, 안양, 용인, 파주, 인천 등 8곳에 근무할 70명을 모집합니다.
별도의 학력제한은 없으며 LH 유관업무 경험자 및 통계조사 유경험자 등은 우대합니다.
근무 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이며 하루 6시간을 기본 근무시간으로 주 5일 근무합니다.
급여는 시간외수당 및 4대 보험을 포함해 월 120만원 수준입니다.
접수는 9일부터 11일까지 권역별 이메일 접수처를 통해 진행하며 서류와 면접 전형을 거쳐 26일 합격자를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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