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화장대를 부탁해2’ MC로 낙점돼 한채영과 호흡을 맞춘다.
2일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여성채널 패션앤 측은 “이특이 ‘화장대를 부탁해2’에 출연을 확정했다”면서 “앞서 출연을 결정한 한채영과 특급 케미를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고 밝혔다.
이특은 ‘화장대를 부탁해’ 최초 남자 MC로 특유의 입담을 앞세운 화려한 진행 실력으로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띄울 예정이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MC 본능을 마음껏 뽐내왔던 그이기에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남다른 기대가 모인다.
특히 이특은 ‘화장대를 부탁해’ 최초 청일점으로 낙점된 만큼, 시즌1부터 ‘화장대를 부탁해’를 이끌어온 한채영과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화장대를 부탁해’는 스타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헤어 디자이너들이 모여 연예인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화장대의 뷰티 제품을 활용해 대결을 펼치는 국내 최초 리얼 뷰티 배틀 프로그램이다.
한채영과 이특의 호흡으로 업그레이드된 ‘화장대를 부탁해2’는 9월 중 패션앤에서 첫 방송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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