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의 패션 센스가 여성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최근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패션마케터 안미정 역으로 출연 중인 소유진은 극중에서도, 실제로도 `워킹맘`으로 세련된 오피스룩을 선보이며 매회 높은 시청률만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유진은 30일 방송된 KBS2 `아이가 다섯` 47회에서 세련된 오피스룩과 캐주얼한 홈웨어를 통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먼저 이상태(안재욱 분)의 전 처가와 공동육아협정서를 작성하던 장면에서 착용한 제품은 루즈핏 옐로우계열의 블라우스와 화이트 스커트다. 소매 부분에 볼륨감을 준 블라우스는 리본을 묶는 디테일을 살려 여성스러움을 더욱 강조시켰다. 화사한 머스터드 컬러와 깔끔한 화이트 컬러를 매치해 세련된 오피스룩을 표현했다.
집 안에서 착용한 톤 다운된 블루 원피스는 루즈한 핏에 허리 라인을 따라 블랙톤의 리본 스트랩이 더해져 캐주얼함과 동시에 페미닌한 무드를 자아낸다. 전체적으로 활동성이 높은 반면에 슬림한 허리라인을 표현 할 수 있어 체형 보완에도 효과적이었다.
재혼가정의 현실을 리얼하게 담은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사진=KBS2 `아이가 다섯` 방송 캡처, 조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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