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웹드라마 주인공을 맡은 만능엔터테이너 홍경민은 “두번째 웹드라마인 만큼 미흡하지만 최선을 다해 주인공 ‘나대강’ 역할을 소화해내겠다”라고 포부를 밝혀 배우들과 제작진의 환호를 받았다. 노래, MC, 연기 다방면에서 두각을 보이는 팔방미남 홍경민은 극중 매사 모든 일이 대강 대강이면서 삶 자체가 날라리인 주인공 ‘나대강’역에 완벽 몰입하며 병맛 로맨틱코미디에 딱 맞는 명실공히 능구렁이 캐릭터를 뽐내며 웹드라마 시장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준비를 마쳤다.
‘음악의 신’ 시즌 방영마다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여 화제가 됐던 김가은은 극 중 차도녀 ‘레이나’ 역을 맡아 통통 튀는 4차원 매력과 과감한 표현력으로 나대강-레이나 커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최근 종영한 ‘또 오해영’에서 톡톡 튀는 음향팀 직원 ‘기태’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배우 김기두가 홍경민의 친구, ‘동철’역으로 나오면서 벌써부터 반응이 뜨겁다.
연출을 맡은 한창근 감독은 “이번 ‘날라리시리즈’를 통해 웹콘텐츠 시장에 한 획을 긋는 최고의 병맛 로코를 만들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드라마 ‘날라리시리즈’는 인생 모토 자체가 대충이며 직장생활도, 가정도 그리고 사업에서도 날라리였던 ‘나대강’이 사랑하는 여인과 가족, 그리고 친구들의 우정을 통해 완전체로 변화되어가는 에피소드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한국경제TV 웹드라마 로맨틱 코미디 ‘날라리시리즈’는 ‘날라리세일즈맨’, ‘날라리아빠’, ‘날라리CEO` 총 15부작 시즌3로 제작되며, 8월 초 촬영을 시작해서 9월 중순 경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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