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자 귀신아' 옥택연, ‘츤데레-질투-박력 포옹’ 심쿵 3종 세트

입력 2016-08-03 09:11  



`싸우자 귀신아` 옥택연이 심쿵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 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에서는 서로에 대한 감정이 깊어져가는 옥택연(박봉팔 역)과 김소현(김현지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소현의 사랑 고백에 옥택연의 박력 포옹이 더해져, 두 사람의 로맨스는 본격적으로 불붙기 시작했다. 특히 옥택연은 츤데레, 귀여운 폭풍 질투 그리고 상남자다움 등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매회 심쿵을 유발하고 있다.

최근 방송분에서는 김소현이 아프자, 겉으로는 틱틱대면서도 손수 죽을 끓이고 옆에서 돌봐주는 등 츤데레 매력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김소현의 존재를 알게 된 이다윗(김인랑 역)이 그를 천사라 부르며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시하자, 대놓고 질투하는 귀여운 모습으로 두 번째 심쿵을 유발했다.

또한 갑자기 눈 앞에서 사라졌다 다시 나타난 김소현을 와락 껴안으며 "사라지지마... 다시는!"이라고 외친 엔딩신에서는 전에 없던 박력을 보여주며 여심을 뒤흔들었다.

이처럼 옥택연의 매력 넘치는 연기는 귀신과 사람의 로맨스라는 장벽을 허물고,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는 귀신을 때려잡는 `허당 퇴마사` 박봉팔(옥택연 분)과 한을 풀지 못해 저승에 가지 못한 여고생 `오지랖 귀신` 김현지(김소현 분)가 동고동락하며 함께 귀신을 쫓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