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용접기술 교육센터’를 수료한 투르크메니스탄인 교육생 전원은 현대엔지니어링 및 한국 협력업체에 채용됐습니다.
이들은 현대엔지니어링이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수행중인 ‘투르크메니스탄 에탄크래커 및 PE/PP 생산설비’ 프로젝트 현장에서 전문 용접공으로서 투입될 예정입니다.
또한 수료생 전원을 현대엔지니어링 및 협력사 직원으로 채용함으로써 현지 고용시장 안정에도 기여해 투르크메니스탄 정부와 발주처의 신뢰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은 1일부터 2기 교육생 50명에 대한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용접기술 교육센터’ 운영은 국가 및 현대엔지니어링의 이미지를 제고함으로써 투르크메니스탄 뿐만 아니라 중앙아시아 국가 추가수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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