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원주가 뜬다… 'e편한세상 원주' 눈길

입력 2016-08-04 10:43  



▶원주 태장2도시개발구역, 원주 정지뜰 호수공원사업 가시화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투자 메리트

북원주 부동산시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태장2지구 도시개발사업, 정지뜰 호수공원 개발 사업 등이 가시화 되며 지역 발전이 탄력을 받고 있기 때문.

태장2지구 도시개발사업은 24만4,000㎡ 규모에 공동주택을 비롯한 단독주택, 준주거용지 등 주거용지가 조성된다. 또 도로, 공원 등 도시기반시설용지도 들어설 예정으로 2018년 대지조성사업 완료를 목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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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단지 인근에는 사업비 1000억원 규모, 조성 면적 40만㎡의 `정지뜰 호수공원` 개발 사업이 가시화되고 있어 주거환경 개선도 기대되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수해예방 및 새로운 시민 휴식 및 여가공간을 마련해 주거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같은 태장2지구 도시개발사업과 정지뜰 호수공원 등 개발이 완료되면 북원주의 주거환경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실제로 북원주가 원주의 新(신) 개발 중심축으로 주목 받으면서 부동산 시세 역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14년 원주 우산동에 입주를 시작한 한라비발디 2차 전용 84㎡의 경우 7월 현재 시세는 2억 4500만원으로 작년 동월대비 3000만원 가량 시세가 상승했다.

이처럼 각종 개발호재, 부동산 시세 상승 등 미래가치가 기대되면서 북원주에서 상품성 높은 새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으로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태장2지구의 생활 인프라와 정지뜰호수공원의 자연 동시에.. 알짜 입지 누리는 `e편한세상 원주`

대림산업은 북원주의 핵심입지, 원주시 태장동 903-7번지 일원에 `e편한세상 원주`를 8월 초 중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5층, 7개동, 총 703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59㎡와 74㎡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전용 면적 별 가구수는 ▲59㎡A 100가구 ▲59㎡B 68가구 ▲59㎡C 227가구 ▲74㎡ 308가구다.

더욱이 단지가 들어서는 태장동은 원주시 인구의 약 11%가 거주하는 인구 밀집지역으로 2009년 이후 신규 아파트 공급이 중단되어 신규 아파트에 대한 잠재수요가 풍부한 곳으로 평가된다.

단지 인근에 태장 2지구의 계획도로 개설이 예정되어 있어 교통 여건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단지 주변으로 태장농공단지, 우산산업단지가 위치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e편한세상 원주에는 대림만의 차별화된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기존 아파트는 방과 방, 방과 거실 사이 등 벽이 만나는 부분에 단열이 끊겨 냉기가 유입되거나 결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었다. 반면 e편한세상 원주에는 집안의 모든 벽에 끊김이 없는 단열 설계를 적용해 열 손실을 최소화하고 모든 창호에 소음차단과 냉난방 효율이 높은 이중창 시스템을 적용했다. 거실과 주방에는 일반 아파트보다 2배 가량 두꺼운 60㎜ 바닥차음재를 설치해 층간 소음을 저감했다.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일부 세대를 제외한 대부분의 세대를 4베이로 설계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구현했다. 세대 내부에는 대형 드레스룸 등을 설치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단지 내에는 경로당,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어린이 놀이터, 운동시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 661-1번지에 8월 초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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