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이 전주 에코시티 7블록과 12블록에 짓는 ‘에코시티 데시앙 2차’ 1순위 청약접수결과 전타입 1순위 마감했습니다.
지난 3일 진행된 에코시티 데시앙 2차 1순위 청약접수 결과 7블록은 625가구 모집에 2,240명이 몰려 평균 3.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12블록은 693가구 모집에 1,716명이 접수해 평균 2.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최고경쟁률은 7블록에 공급되는 98㎡A 타입으로 218가구 모집에 905명이 청약을 접수하며 4.15대 1이었습니다.
에코시티 데시앙 2차 7블록은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59~98㎡, 643가구, 12블록은 지하 2층~지상 29층, 9개 동, 전용면적 59~84㎡, 708가구로 총 1,351가구가 공급됩니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7블록과 12블록 각기 다른 입지적 장점과 단지 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점이 좋은 반응을 얻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향후 청약일정은 10일과 11일에 각각 7블록과 12블록 당첨자 발표를 진행하며 17일~19일 3일간 두 블록의 계약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견본주택은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2가 117-9번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9년 2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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