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룸과 쓰리룸을 보유한 '강서 포유 오피스텔' 단연 부동산 시장에서 화제

입력 2016-08-04 15:25  



최근 기존 원룸형 오피스텔에서 투룸, 쓰리룸 오피스텔이 인기다. 현재 진행형인 전세대란에 맞물리면서 주택 수요자들의 인식이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편리한 주거환경, 그리고 높은 공간 활용도, 아파트보다 비교적 저렴하게 분양을 받을 수 있는 등의 오피스텔의 장점은 충분히 주택 수요자들의 구미를 당기게 했다.

실제로 분양 관계자는 "신혼부부나 자녀들에게 신혼집으로 아파트 대신 투룸 또는 쓰리룸 오피스텔을 마련해주는 부모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가운데 투룸과 쓰리룸 보유는 물론 차별화된 복층구조를 자랑하는 `강서 포유 오피스텔`이 인기리에 분양 중에 있다.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1111-4번지 외 1필지에 들어서는 이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15층, 근린생활시설(지하1층~지상2층)과 오피스텔 299실 규모로 설계된다.

이곳은 기존 오피스텔과 달리 복층 공간을 갖추고 있어 개방감과 공간활용도를 극대화 했으며, 외단열공법 및 고급외장재, 테라코타 마감, 각 세대마다 LED조명 설치는 에너지 절약 및 관리비 절감을 가져 올 수 있도록 했다.

세대별로는 층간소음, 완충시스템, 친환경마감재 등을 사용 했으며, 천정형에어컨, 전기쿡탑, 세탁기 등 빌트인 풀옵션과 주방가구, 수납공간, 옷장, 인출식 빨래걸이 등 모든 것이 갖추어져 있는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도입해 생활의 편리성을 높였다.

그리고 2020년 개통을 목표로 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사업이 본격 추진되면서 지하철 2, 5, 6, 9호선으로 갈아 탈 수 있는 환승역 4곳을 포함해 9개의 역이 들어설 예정이며, 그 중 강서구청역이 개통되면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홍대입구역까지 10분 내외로 도착할 수 있는 교통환경이 마련된다.

이 밖에도 도로 확충 사업으로 오정대로삼거리~올림픽대로까지 공사 중 `강서 포유 오피스텔`이 위치한 군부대~공항로 구간은 2020년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반경 300m내 홈플러스, 홈플러스 본사(강남구 역삼동에서 이전), 강서구청 등이 있어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신탁사가 직접 시행사로 나서 강서포유 오피스텔을 분양하기 때문에 더욱더 안전하게 분양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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