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바디쇼4’ 채정안-이미도-스테파니-이세영, '운동복에도 無굴욕'

입력 2016-08-04 15:05  




온스타일 ‘더 바디쇼4’ 4MC 채정안, 이미도, 스테파니, 이세영이 운동복에도 굴욕 없는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저녁 8시 40분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더 바디쇼4’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4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여자를 위한 토탈 바디 스튜디오 `더 바디쇼4`에서는 더욱 트렌디한 바디 팁들이 공개되고 예능적인 요소가 강화돼 보는 재미가 더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MC로는 채정안, 이미도, 스테파니, 이세영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공개된 포스터를 살펴보면 푸르른 바다를 배경으로 운동복 차림으로 환하게 웃고 있는 네 사람의 모습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하얀색 크롭탑 차림의 채정안은 손을 위로 뻗으며 활기찬 모습을, 이미도는 핑크색 상의와 검은색 하의로 몸매의 곡선을 제대로 자랑하고 있다. 이어 스테파니는 파란색 크롭탑으로 시원한 매력을, 이세영은 잘록한 허리가 돋보이는 운동복으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더 바디쇼4’ 티저 영상에서는 4MC의 솔직한 매력이 눈길을 끈다. 평소 운동을 즐겨 하냐는 질문에 이세영은 “기초 대사량이 높아서 술을 아무리 먹어도 잘 안 찐다”고 답하자, 채정안이 “나도 20대 땐 그랬다”며 고백한다. 이미도는 “안해 본 운동은 없는데 꾸준히 해본 게 없다”고, 스테파니는 “운동은 전혀 안 한다. 춤만 춘다”고 솔직히 답했다.

‘더 바디쇼4’ 제작진은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연초나 여름이 되기 전 운동을 하고자 마음먹고 시작하지만 바쁜 일상에 꾸준히 못하곤 한다. 4MC들도 운동에 대한 관심이 높지만 평소 즐겨 하지 않고 운동에 대한 고민들이 많기 때문에 시청자들과 같은 눈높이에서 더욱 리얼하게, 즐기면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운동들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4MC가 ‘더 바디쇼4’를 통해 운동여신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온스타일 ‘더 바디쇼’는 여성 바디 전문 프로그램이다. 2015년 첫 방송된 시즌1에서는 여성의 부위별 건강을 집중적으로 다뤘고, 시즌2에서는 다양한 셀럽의 바디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했으며, ‘마이 보디가드’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선보인 시즌3에서는 바디에 대한 솔직한 토크와 100명이 총 1000kg 감량에 도전하는 대형 프로젝트를 선보인 바 있다.

채정안, 이미도, 스테파니, 이세영 등 4MC와 함께 돌아온 ‘더 바디쇼4’는 11일 저녁 8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또한 격주 목요일마다 V앱 V-Beauty 채널을 통해 4MC들의 운동 모습을 엿보고 시청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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