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우 츠마부키 사토시와 마이코가 4년 열애 끝에 결혼한다.
일본 현지 매체 오리콘스타일,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츠마부키 사토시와 마이코가 오는 4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식발표했다.
츠마부키 사토시 측은 친필 팩스를 통해 결혼 발표문을 전했다.
발표문에는 결혼식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쓰여 있다.
츠마부키 사토시 측은 “저희 츠마부키 사토시와 마이코는 이번에 결혼하게 되었다”며 “갑작스럽지만 이렇게 서면으로 보고 드리는 것을 용서해달라”고 밝혔다.
또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에 끌렸다”면서 “평생을 소중히, 함께 보내고 싶어서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알렸다.
끝으로 “앞으로도 서로 지지하고 서로의 일에 더욱 정진하면서 작은 행복이 있는 가정을 이루고 싶다”며 “깊이 감사하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츠마부키 사토시와 마이코는 지난 2014년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츠마부키 사토시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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