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오니는 ‘모험가로 변모한 브리오니맨’을 표현한 2016년 가을/겨울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세련된 신사가 폭풍우가 몰아치는 숲 속 여행길을 만나 점차 모험가로 거듭나는 모습을 컬렉션에 담았다고 하는데요. 이는 브리오니 고유의 언어에 새로운 뉘앙스를 드러낸다고 하네요. 전면에 걸쳐 보여 지는 정확한 라인과 완벽한 커팅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정교한 3D 텍스처는 염색과 직조를 비롯해 프린팅, 브러싱, 샌드블래스팅 등 복합적 과정의 결과로 탄생됐다고 합니다. 이번 시즌의 실루엣은 길고 슬림한 것이 특징이라고 하네요. 허리선과 버튼의 위치가 높아졌으며 수직적인 느낌을 강조했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테일러드 슈트와 정교한 코트에 펠트 모자를 함께 제안하며 화가들이 입는 덧옷 형태의 의상을 더블페이스 캐시미어 소재로 선보이는 점도 이채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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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레인이 여유로운 실루엣의 프릴 롱 져지 드레스를 출시합니다. 프릴 롱 져지 드레스는 박시한 실루엣에 긴 기장으로 편안하고 멋스럽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네크와 암홀에 니트가 믹스돼 포인트 되게 입을 수 있고, 한 쪽에 트임이 더해진 디자인으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100% 린넨의 저지를 사용해 착용감이 부드럽고 조직감 있는 소재가 시원한 착용감을 선사한다고 하네요.
스와치가 2016 브라질 리우 올림픽 개막을 기념해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습니다. 2016 리우 올림픽 리미티드 컬렉션은 열정의 대륙 남미를 연상시키는 화려하고 역동적인 컬러를 각기 다른 느낌으로 다이얼과 스트랩을 통해 구현했다고 합니다. 시계 다이얼과 스트랩 하단에 2016 리우 올림픽 로고와 마크가 새겨져 있습니다. 메인 제품인 팝따봉, 도트 인 리우 그리고 리우 올 어라운드는 올림픽의 상징인 오륜기와 올림픽 개최 도시인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모습을 손목에 올려놓은 듯한 상징적인 아트워크로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도전과 승리를 응원한다고 합니다. 또한 카르톨리나는 브라질의 아름다운 풍경과 브라질 국기를 모티브로 디자인 됐으며 스쿠바 리브레 라인인 인프라리오는 워터 스포츠를 즐기는 전 세계 팬들을 위한 방수 시계라고 하네요.
아디다스가 세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나만을 위한 신발을 직접 디자인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즈 마이아디다스 모바일 서비스를 오픈했습니다. 이번 마이아디다스 모바일 서비스에서는 축구화, 농구화, 러닝화 등 퍼포먼스 제품들을 비롯해 라이프 스타일 스니커즈인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슈퍼스타, 스탠스미스 등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판매되는 제품 중 사이즈가 품절된 인기 모델도 마이아디다스로 제작, 주문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라고 하네요. 현재 아디다스 모델 중 32종의 신발이 주문 가능하며 소재, 컬러, 액세서리 등 옵션에 따라 수천가지로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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